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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0 11:01

'TV동물농장', 군견 '바둑이' 집중 조명... 네 발의 전우 훈련 공개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대한민국 영토를 지키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리는 육군의 최정예 요원, 네발의 전우 '군견'을 이번주 SBS 'TV 동물농장'에서 만나본다. 

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청주 여중생 실종사건의 해결사로 육군 32사단 소속의 정찰견 '달관이'가 스타덤에 올랐다. '달관이'를 비롯해 중요 군사 작전을 해온 최정예 견공 요원들도 정기적으로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 오늘의 주인공은 제2의 달관이를 꿈꾼다는 '바둑이'다.

'바둑이'와 한팀이라는 현민 일병은 훈련 중에 무단이탈하는 '바둑이' 때문에 난감하기 일쑤라고 한다. 엄격한 규율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군대에서 살아야 하는 군견 또한 크고 작은 규칙과 훈련 속에 본능을 통제해야 한다. 하지만 허구한 날 사고 치는 '바둑이' 쫓아다니며 사고를 말리느라 현민 일병까지 좌충우돌 정신이 없다고 한다.

과연 '바둑이'는 무사히 모든 훈련을 마치고 한 생명을 구할 진정한 정찰견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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