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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0 09:17

[S톡] 수지, 깊어진 감성 한층 성숙해 돌아온 국민첫사랑

▲ 수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10대부터 활약하며 ‘국민첫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수지가 분위기부터 한층 깊어진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7년 ‘당신이 잠든 사이’이후 2년 여 만에 드라마 ‘배가본드’로 활동을 재개하는 수지는 비주얼에서부터 소녀티를 벗어나 아름다운 여성미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최근 드라마 티저 영상 및 스틸 컷으로 공개된 수지의 모습은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터프한 캐릭터를 제대로 그려내며 걸크러시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지는 국정원 직원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는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나선다. 고해리는 민항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진 후 생각지도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양심에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게 된다. 수지는 온갖 고초를 겪으며 성장해가는 고해리의 세밀하고도 복잡한 감정선을 능동적으로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액션은 물론 감성연기까지 예고하고 있는 수지는 20일 작사가로도 대중과 만난다. 수지는 20일 오후 6시 발표되는 베이빌론의 ‘행복해지고 싶어’에 작사를 맡아 깊어진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수지는 베이빌론의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행복해지고 싶어’의 무빙 포토를 통해 연신 “행복해지고 싶어”를 외치는 목소리만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어느덧 20대 중반 숙녀로 성장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수지가 보여줄 감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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