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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19.09.19 09:28

정동하, 컴백 무대 '뮤직뱅크'서 첫 생방송 라이브

▲ 정동하 (뮤직원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가수 정동하가 KBS 2TV '뮤직뱅크'(연출 박민정, 김성민)에 출연한다.

정동하가 오는 20일 '뮤직뱅크'에 출연해 EP앨범 [Sketch]의 타이틀 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의 컴백 무대에 오른다.

지난 17일 새 EP앨범 [Sketch] 발매 이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정동하가 '뮤직뱅크' 출연 소식을 알리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예고했다. 신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는 역대급 고음역대로 그만의 가창력을 예고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뮤직뱅크'가 신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의 첫 라이브 무대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정동하는 오는 21일 KBS 2TV 가을남녀 특집 ‘불후의 명곡’(연출 정미영, 이유민)에 출연해 정동하만의 가을감성을 보여줄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정동하의 새 EP앨범 [Sketch]는 타이틀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시작으로 '밤이 두려워진 건', '그게 너였어', 'It`s You', '나만 몰랐던 이야기(with 김광민)',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Inst.)' 까지 애절하고 독보적인 정동하만의 감성으로 채워진 6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들이 EP앨범 [Sketch] 발매 전 선공개로 공개된 음원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2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또한 오는 10월 소극장 콘서트 'COLOUR CONCERT'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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