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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19 09:16

[S톡] 규현, 음악 예능 차세대 대표 주목

▲ 규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규현이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신서유기’ 시리즈와 외전까지 온 몸을 쓰는 예능부터 여행설계자로 나서 투머치토커로 떠오른 ‘더 짠내투어’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음악 예능의 MC로 활약하며 편안하고 자유스러운 규현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유희열 윤도현에 이은 차세대 대표 MC로 주목받고 있다.

규현의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JTBC2 예능 ‘RUN.wav (런웨이브)’의 단독 MC를 맡아 진행자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런웨이브’는 아이돌과 관객이 한층 깊이 있는 토크와 새로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뮤직 토크쇼. 

규현은 첫 회 최강 발라더의 저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출연진들이 편안하게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자리를 깔아주며 첫 단독 MC로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 솜씨으로 관객들과도 적극 소통하고 있는 규현은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노래에 반하다’의 메인 MC로 낙점,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

윤상 성시경 거미가 출연자들의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 메이커’로 나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색다른 프로그램의 MC로 나서게 된 규현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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