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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이혜리 인생作”... ‘청일전자 미쓰리’, 평범함과 특별함의 줄다리기
2019년 09월 18일 (수) 15: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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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김상경, 엄현경, 이혜리, 차서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혜리를 필두로 한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까.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에는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동화 감독은 “시청자들이 봤을 때 ‘이렇게 평범한 이야기를 재밌게 이야기할 수 있구나’ 싶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그런 부분을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제작발표회의 시작을 알렸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의 작품을 통해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을 이끈 한동화 감독은 “‘청일전자 미쓰리’는 중소기업들이 밀집된 공장을 배경으로 만든 작품”이라며 “기존에 보시던 작품과는 달리 생소한 점들이 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 이혜리 ⓒ스타데일리뉴스

이혜리는 말단경리에서 하루아침에 망하기 직전의 회사 대표이사가 되는 ‘미쓰리’ 이선심으로 분한다. 1년 8개월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이혜리는 극의 중심에 선 것과 관련 “제목부터 부담이 없을 수 없었다”며 “게다가 제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는 것이라 더 신중할 수밖에 없었는데 감독님과 미팅 후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이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아도 창피한 것은 하지 말자’, ‘제대로된 작품을 만들어보자’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중소기업이 배경이 되는 이 작품에 이혜리는 친근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공장에서 오래 일하셨다”라며 “공장에 놀러 갔던 기억이 많이 있다. 그래서 세트장이 친근하게 느껴졌고,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혜리는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도 상대 배우와 나이 차이가 크게 난다는 취재진의 말에 “그동안 상대 배우 분들과 나이 차이가 조금 있었다. 특히 이번에는 상대가 멘토 역할이라 조금 더 편안한 것 같다”며 “작품을 선택할 때 상대 배우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 김상경 선배님이 한다고 하셔서 마음에 위안이 됐고 편안했다”고 말했다.

   
▲ 김상경 ⓒ스타데일리뉴스

김상경은 그저 자기 할 일만 하면서 회사가 굴러가게 만드는 것만이 최선이라 여기며 살아왔지만, 선심(이혜리 분)을 도와 열정을 불태우게 되는 영업부장 유진욱을 맡았다. 김상경은 “처음에 대본을 보고는 할 마음이 없었다”며 “예전에 있던 시나리오 같았다. 또한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보단, 코믹한 요소가 많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김상경은 한동화 감독을 만난 뒤 출연을 결정했다고.

이어 김상경은 “내게도 이 캐릭터는 생소했다”며 “보편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는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험하지 못한 거라 많이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우리들 이야기라는 점이 좋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표현했다.

   
▲ 김상경, 이혜리 ⓒ스타데일리뉴스

이혜리는 김상경과의 호흡에 대해 “선배님은 생각보다 분위기 메이커”라고 입을 연 뒤 “늘 조언을 해주시는데 뼈를 때리는 조언보다는 부드럽게 돌려서 이야기해주시는 편이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경은 같은 질문에 “이혜리는 내가 만난 여배우 중에 가장 여배우 같지 않은 여배우”라며 “예쁜 척을 하거나 까다로운 여배우들도 있는데 혜리 씨는 구강구조를 다 알 수 있게끔 하품을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캐릭터는 혜리 씨가 아니고선 하지 못할 것이다. 캐릭터와 정말 잘 맞는다. 이 작품은 혜리의 인생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엄현경 ⓒ스타데일리뉴스
   
▲ 차서원 ⓒ스타데일리뉴스

엄현경은 회사에 닥칠 위기를 알아채고 선심(이혜리 분)을 속여 주식을 팔아치우고 회사 자금도 탈탈 털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진 경리팀장 구지나를 연기한다. 엄현경은 이혜리와의 호흡에 대해 “혜리 씨가 털털한 건 알고 있었는데 제가 아는 것보다 더 털털하더라”며 “거리낌 없이 편하게 대해줘서 저도 모르게 마음속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말했으며, 이혜리는 “현경 언니와는 정말 빠른 속도로 친해졌다”며 “연장자가 털털해야 빨리 친해질 수 있는데 언니가 친구처럼 잘 대해줬다. 그런 케미가 드라마에 잘 비추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차서원은 좋은 스펙과 실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내부고발 등으로 가혹한 시간을 보내다 청일전자에 파견된 박도준으로 분한다. 차서원은 “열심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잘하자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내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기에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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