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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9.17 10:26

방탄소년단 정국, 거제도 목격담→열애설... 소속사 측, 無응답

▲ 방탄소년단 정국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탄 정국이를 못 알아보고 쫓아낸 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친구가 거제에서 가게를 하는데 이틀 전에 놀러 왔나 보다. 신분증 검사했는데 없다고 그냥 보냈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CCTV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짧은 금발 머리스타일을 한 여성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방탄소년단 팬들은 정국의 타투를 열애의 증거로 내놓았다. 정국의 손가락에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인 ARMY(아미)와 MJ가 새겨져 있는데, 이중 MJ가 연인의 이니셜이라는 것. 게다가 사진 속 여성도 정국과 같은 위치에 타투를 해 커플 타투를 의심케 했다.

한편 정국의 열애설과 관련해 그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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