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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16 11:43

‘쌉니다 천리마마트’ 정혜성, “원작 웹툰 캐릭터와 싱크로율 높다”

▲ 정혜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정혜성이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제작발표회에는 김병철, 이순재, 박호산, 이동휘, 정혜성, 백승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혜성은 이번 작품에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제가 맡은 조미란과 실제 성격과 싱크로율이 높다”며 “맑고 밝고 긍정적인 면, 깨방정 떠는 면 그리고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언어로 여러 개 하는 등이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싱크로율이 높아 대본을 보자마자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의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한편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오는 2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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