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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9.16 09:27

[S톡] 마동석, 때리고 부수면 통한다

▲ 마동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역시 마동석표 액션이다.

올 추석에도 밑도 끝도 없는 마동석의 강렬한 맨손 액션이 극장가를 강타했다. 마동석이 주연으로 나선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추석 연휴 4일간 24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67만 명을 돌파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 역대 추석 연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단 기록 200만 명 돌파라는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드라마로 방송될 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개봉한 ‘나쁜 녀석들’은 상업영화의 기본기에 충실한 스토리 라인과 마동석을 전면에 내세워 마동석마닝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는 사람들도 시원해지는 화끈하고 강력해진 마동석의 파워액션 하나 만으로도 영화를 볼 이유가 되고 있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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