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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13 10:15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 '1일’ 된 매니저와 일상 대 공개... 오손도손 친자매 케미 예고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이 ‘1일’ 된 매니저와의 일상을 대 공개한다. 송가인과 매니저는 함께 일한 지 하루밖에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친자매처럼 오손도손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9회에서는 송가인과 매니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송가인이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를 탈출한다. 이제껏 스튜디오에서 다른 이들의 일상을 참견했던 그녀가 마침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하게 된 것. 이에 참견인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송가인과 매니저가 함께 일하게 된 지 단 하루밖에 안 됐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인 언니 매니저를 맡은 지 1일째입니다”라고 밝힌 매니저는 과거 송가인 덕분에 치아 치료를 받은 사연을 공개, 무한 ‘송가인 바라기’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팬과 스태프를 향한 사랑이 샘솟는 송가인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시상식에 참석한 그녀는 팬이 선물한 구두와 매니저가 골라준 귀걸이를 장착하고 무대에 올랐고, 그 결과 ‘트로트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후 송가인은 수상을 축하하는 팬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누고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녀는 스태프들과 수상 기념 회식 자리에서 “언니가 쏠게~ 많이 먹소~”라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노래 실력은 물론 팬 사랑, 스태프 사랑도 으뜸인 송가인의 일상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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