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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11 12:31

[S톡] 한예슬, 색다른 메인 MC까지 차원이 다른 미모 열일

▲ 한예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한예슬의 미모가 열일을 하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얼굴, 마네킹이 따로 없는 완벽 몸매 여기에 주변 사람들을 무장 해제 시키는 애교 만점 말투 등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로 꼽히는 한예슬이 메인 MC의 트렌드마저 바꿀 기세다.

해박한 지식이나 뛰어난 입담, 주변 패널이나 출연진들을 아우르는 카리스마 등이 기본조건으로 꼽히는 메인 MC자리에 나선 한예슬은 장기판의 차포라 할 수 있는 기본 조건 없이 미모가 모든 것을 압도, 프로그램을 하드캐리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을 시작한 MBC ‘언니네 쌀롱’으로 예능 메인 MC에 첫 도전한 한예슬은 ‘한대표’라는 캐릭터를 만들며 사랑스러움이 온 몸에 덕지덕지 묻어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시선을 사로잡는 의상으로 첫 등장부터 좌중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또한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뷰티 노하우를 얼굴과 온 몸으로 표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고사 성어를 제대로 구현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완판 여신 한예슬은 변화의 즐거움을 아는 만큼 ‘언니네 살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에게 그 즐거움을 제공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한예슬은 최근 SNS를 활용, 미모 끝판왕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SNS를 통해 패션 브랜드의 애프터파티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한 후 네티즌들로부터 ‘경국지색’ ‘미친 외모’ ‘관능여신’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미모가 다하는 ‘한대표’로 색다른 스타일의 메인MC로 주목받고 있는 한예슬이 보여줄 미모 열일에 대중의 시선이 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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