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10 09:28

[S톡] 옹성우, 첫 드라마에 ‘믿보배’ 등극

▲ 옹성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수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워너원’으로 활약, 가수로서 매력을 검증한 옹성우가 드라마에서는 ‘더 이상은 없다’할만한 시청자들의 원픽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나선 옹성우는 ‘워너원’ 출신이라는 인지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팬덤으로 기본은 할 것이라는 기대를 넘어선 탄탄한 연기력으로 첫 드라마 첫 주연 연기로 ‘믿보배’로 인정받고 있다.

가수에 이어 연기자로도 진짜 보배 같은 존재로 떠오른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사랑과 우정 등으로 성장통을 겪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정말 있을법한 캐릭터, 누구나 공감하게 만드는 개연성을 바탕으로 쓸쓸한 눈빛과 안타까운 감정이 가득 담긴 표정 등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특히 아름다운 첫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첫 드라마에서 다양한 감정연기로 사연 많은 주인공 ‘최준우’를 그려내며 매회 호평을 받고 있는 옹성우가 남은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시선이 더욱 강렬해지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