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벤 이욱 열애

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열애설에 대해 초고속 인정을 했다.

벤과 이욱이 세 달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벤의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모임 자리에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2. 안재현 구혜선 문자 공개

이혼 갈들을 갖고 있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나눠 온 메시지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구혜선은 이를 부정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단란했던 부부의 사이가 점점 소원해지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공개 이후 구혜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이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3. 구혜선 안재현 갈등 오연서 김슬기 불똥

구혜선이 안재현의 외도에 대해 폭로하며 '현재 같은 작품을 출연하는 여배우'라는 말을 써 오연서와 김슬기에게 불똥이 튀었다.

안재현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오연서와 김슬기가 출연하는 것. 두 사람은 구혜선의 주장을 부정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4. 안재현 변호사 선임

구혜선과 갈등을 빚고 있는 안재현이 변호사를 선임하며 이혼 소송을 예고했다.

안재현이 선임한 변호사는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신고했던 방정현 변호사로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혼인이 사실상 파탄났으며 SNS를 통해 사실관계 증명은 한계가 있어 소송을 제기해 법적 증거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을 것이라 밝혔다.

5.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지난 7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노엘은 혈중알코올농도 0.1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사건을 무마하려고 부친을 언급하고 금품을 건네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