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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09 09:36

[S톡] 카라타 에리카, 첫 눈에 반했다

▲ 카라타 에리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청순한 이미지와 강렬한 여전사의 카리스마를 겸비, 색다른 느낌의 비주얼을 보여준 카라타 에리카가 시청자들을 첫 눈에 반하게 만들었다.

카라타 에리카는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물의 전사 모모족의 샤바라로 분해 ‘은섬’ (송중기 분)의 도움으로 귀한 아들의 생명을 구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송중기가 모모족의 ‘반드시 은혜를 갚아야 할’ 은인으로 거듭나는 강렬한 스토리만큼 샤바나로 분한 카라타 에리카는 마치 게임 속에서 뛰쳐나온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단순에 사로잡았다.

소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외모에서 뿜어내는 부족을 이끄는 족장의 포스까지 반전미 가득한 모습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 전역에 얼굴을 알린 배우. 일본에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주인공으로 발돋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7년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 화제가 됐고 LG전자 ‘V30’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이어 화제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짧은 분량에도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킬 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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