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오민석(40)이 열애를 인정했다.

오민석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6일 "오민석이 20대 후반 비연예인 여성과 연애 중"이라며 "오민석과 그의 연인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OSEN은 오민석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교제한 기간은 3개월 미만"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람들이 많은 길거리에서도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걷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오민석은 2006년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했다. 이후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킬미 힐미', '미생'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민석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