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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09.06 18:14

건조해지는 가을 환절기 피부개선, 핑크주사 관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인 가을이 다가오면서 여름 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피부의 색소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특히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원인으로 손꼽힌다. 이에 피부의 전체적인 톤이 어둡고 칙칙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기도 한다.

▲ 천호 연세필성형외과의원 김홍열-조형록 대표원장

이처럼 예민해진 피부와 더불어 피부노화가 진행되면서 일반적인 관리만으로는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힘들 수도 있는데 평소에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쓰는 한편, 이미 진행된 피부 노화는 피부 재생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데 기존의 레이저 시술 등을 통해 피부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최근에는 피부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핑크주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천호 연세필성형외과의원 김홍열•조형록 대표원장은 “핑크주사는 피부세포 성장에 도움을 주는 환경을 조성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시술이다. 대표적인 피부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항산화 물질 및 성장인자를 포함한 54가지의 복합성분들이 조합돼 색소침착, 주름 및 떨어진 탄력, 건조한 피부 등에 활력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자연스럽게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핑크주사의 경우 개개인 마다 피부타입이 다른 만큼 본인에게 맞는 적용 방법 또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해당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본인의 피부 상태 및 평소 생활습관에 대해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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