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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06 14:53

‘최신유행프로그램2’ 오마이걸 아린, “지호가 선뜻 도와주겠다고 했다”

▲ 오마이걸 아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XtvN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권혁수, 김민교, 정이랑, 예원, 이세영, 강윤, 아린, 박규남, 지예은, 김은정, 강율, 이홍렬, 오원택 PD, 강봉균 PD, 강나래 PD가 참석했다.

이날 아린은 “시즌1 때는 지호 언니가 함께했었다. 지호 언니가 대본이 나올 때마다 도와주겠다고 했다”라며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만큼 연기 연습은 물론 망가지는 것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누가 가장 많이 챙겨줬냐는 질문에 “이세영 선배님과 촬영이 많이 겹쳤는데 옆에서 많이 챙겨주셨다”고 답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는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는 오는 7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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