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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06 14:52

‘최신유행프로그램2’ 이홍렬, “출연 제안받고 웬 떡인가 싶었다”

▲ 이홍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홍렬이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XtvN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권혁수, 김민교, 정이랑, 예원, 이세영, 강윤, 아린, 박규남, 지예은, 김은정, 강율, 이홍렬, 오원택 PD, 강봉균 PD, 강나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홍렬은 함께하게 된 소감을 묻자 “이런 자리가 어색하고 수줍다”라며 “이번에 출연 제안을 받고 처음엔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이게 웬 떡이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꽤 오랜 시간 방송을 해왔지만, 아시다시피 주로 MC를 봤다. 사실 연기에 목말랐다”며 “나이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고, 젊은 친구들에게 무언갈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는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는 오는 7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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