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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9.06 11:28

서장훈, 140억 원 홍대 빌딩 매입... 부동산만 400억 원 보유

▲ 서장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홍대에 위치한 140억 원대의 빌딩을 매입했다.

6일 스포츠서울은 "서장훈이 서울 홍대의 140억 원 건물주가 됐다"며 "서장훈은 서울 서초동(230억 원 이상)과 흑석동(100억 원대) 건물에 이어 홍대 건물까지 보유해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삼성동 힐스테이트)를 제외하고 수익성 부동산만으로 400억 원대의 부동산 부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은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대지 324.3㎡(98.1평), 연면적 1215.86㎡(367.79평) 건물을 사들였으며, 지난 2일 잔금을 치렀다. 해당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고 홍대 유흥상권 가운데 최고의 요지에 위치했으며, 현재 클럽과 이자카야 선술집이 들어서 있다. 

한편 서장훈은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해 농구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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