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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9.06 10:17

세븐틴, 단체·유닛 오피셜 사진 최초 공개... 성숙美 가득

▲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의 단체 및 유닛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An Ode’의 ‘Truth Ver.’ 오피셜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며 오는 16일 컴백에 앞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세븐틴은 13인 단체 버전과 유닛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의 케미스트리를 단번에 나타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틴은 각양각색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눈빛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 또 다른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유닛 오피셜 포토에서는 댄디하면서 감각적인 모습의 이미지를 공개, 단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과시하며 이번 신보를 통해 세븐틴이 선사할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이처럼 지난 3일부터 순차적으로 다양한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감성부터 청량, 그리고 깊어진 분위기까지 담아낸 팔색조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 세븐틴은 오는 16일 약 1년 10개월 만에 정규 3집 ‘An Ode’를 발매, 기존에 선보인 콘셉트와는 달리 새로운 스타일로 한단계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발매에 앞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YES24에서 연일 음반 판매 1위를 기록, 한층 앞으로 다가온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세븐틴이 이번 정규 3집 ‘An Ode’를 통해 새롭게 써내려 갈 기록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약 1년 10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 발매를 확정 지으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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