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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06 09:16

[S톡] 이태선, 드디어 주연 라이징스타 당당 행보

▲ 이태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호텔 델루나’로 연기 포텐을 터트리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이태선이 드라마 주연을 맡아 화제다.

이태선은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이지은 분)의 가슴 속 깊은 상처가 된 ‘연우’와 열정적인 형사 ‘박영수’로 1인 2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우는 항상 장만월 편에서 무엇이든 그녀를 위해 희생하고 사랑을 준 동료이자 가족보다 애틋한 관계. 장만월을 위해 목숨을 던지는 순간까지 그녀를 향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에 크게 자리 잡았다.

짧은 분량에도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이태선은 ‘호텔 델루나’로 인생작이자 인생캐를 완성, ‘호텔 델루나’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호텔 델루나’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연기자로 떠오른 이태선은 10월 11일 방송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렉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태선은 ‘렉카’에서 교통사고 차량을 운반하는 렉카 사설 기사 ‘태구’로 분한다. 우연히 납치된 여자아이를 목격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며 화려한 액션 스릴러를 선보인다.

선한 미소와 애절한 눈빛 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태선은 ‘렉카’에서는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감정연기로 주목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장르에 도전, 그가 보여줄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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