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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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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5 16:55

[S영상] 김래원X공효진, 16년만 재회한 '현실 로맨스 케미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타데일리뉴스=최정현 기자]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그리고 김한결 감독이 참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뒷통수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 김래원, 공효진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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