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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9.05 11:19

‘미스트롯’ 김소유, 독도지킴이 홍보대사 발탁 “독도 알리는데 힘 보탤 것”

▲ 김소유 (소리바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롯가수 김소유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5일 소속사 소리바다 측은 “김소유가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지킴이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적극적으로 홍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유는 독도지킴이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국민에게 홍보해 나가며, 독도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김소유는 소속사를 통해 “독도지킴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사람들에게 독도를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 출연 당시 파워풀한 가창력과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김소유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김소유의 싱글 타이틀 ‘별 아래 산다’는 오는 16일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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