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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9.04 17:03

배우 최준용, 직접 결혼 소식 전달 "사랑해도 될까요"

▲ 출처: 최준용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최준용이 결혼한다.

최준용은 4일 자신의 SNS에 "예쁘다. 결혼해도 될까요. 며칠 남지 않았어요. 이젠 품절남.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용과 예비신부가 예물 반지를 끼고 손을 포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출처: 최준용 인스타그램

최준용은 한 매체를 통해 오는 10월 12일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며, 예비신부와는 올해 2월에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 '올인', '여왕의 조건', '아내의 유혹', '솔로몬의 위증', '착한마녀전'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2년 최준용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으며,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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