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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9.04 16:59

다크서클 개선 도움 결막지방재배치, 신중히 접근해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눈밑지방재배치(결막지방재배치)수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결막지방재배치수술을 받는 나이 대가 40대~50대에서 20대~50대까지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결막지방재배치(눈밑지방재배치)는 타 성형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른 편이라 주말을 이용해 시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막지방재배치(눈밑지방재배치) 시술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면 부작용이나 재수술에 대한 리스크를 감당해야할 수도 있다.        

▲ 김형진뉴라인성형외과 김형진 원장

결막지방재배치는 결막을 통해 눈밑 지방을 제거한 후 새로운 자가지방을 이식해서 꺼진 눈밑, 혹은 늘어진 눈밑을 편평하게 만들어주는 수술로, 개개인마다의 눈밑 지방의 생김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각기 다른 술기로 수술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나이에 따른 피부 노화와 늘어짐의 여부도 계산을 하고 수술을 해야 하며 눈 밑 새로운 지방을 배치할 때의 지방의 양과 위치도 수술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결막지방재배치는 제대로 수술하지 않으면 단 기간 내에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수술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눈밑지방재배치 후기나 저렴한 이벤트 가격만으로 병원을 쉽게 결정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후기와 비용보다 의료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김형진뉴라인성형외과 김형진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결막지방재배치)는 눈밑 주름띠를 풀어주고 이중으로 눈밑과 앞광대까지 고정해주면 재발의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결막지방재배치 수술을 잘 받으려면 결막지방재배치는 눈밑을 편평하게 해주는 것에 외에 앞 광대의 볼륨도 같이 살려주는 미세지방이식을 함께 고려하면 노안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결막지방재배치(눈밑지방재배치)는 어려운 수술이다.      

병원을 찾을 때는 눈밑지방재배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지, 수술 후에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지 꼼꼼히 확인 후에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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