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04 11:34

‘호구의차트’ 뉴이스트 렌, “한혜진 카리스마에 긴장... 실제로는 잘 챙겨줘”

▲ 뉴이스트 렌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호구의 차트’의 뉴이스트 렌이 한혜진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JTBC 사옥 JTBC홀에서 열린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제작발표회에는 한혜진, 신화 전진, 장성규, 정혁, 뉴이스트 렌, 오관진 CP가 참석했다.

이날 렌은 “한혜진 씨와 호흡을 맞추는 게 두 번째다. 처음에 같이 한다고 했을 때 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많이 봐서 긴장했는데, 실제로 너무 잘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덕분에 방송을 잘할 수 있었다”라며 “두 번이나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마지막 자리를 두고 제작진이 무척 고심했다고 들었는데, 렌 씨가 함께한다고 해 즐거웠다”며 “편하게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호구의 차트’는 일상 속 사소한 호구 취급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는 물론 넘쳐나는 정보 속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는 호구들을 위한 알짜배기 정보까지 알려주는 호구 취향 존중 차트쇼다.

한편 JTBC2 ‘호구의 차트’는 지난 2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