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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9.09.04 09:30

패션 스타일 디렉터 로시(rothy), 新 패션 아이콘 이끄는 감각적 디렉팅 ‘시선집중’

▲ Pilates S, 로시(rothy)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패션 스타일 디렉터 로시(rothy)가 최근 대세 스타일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로시는 지난해 텐아시아 매거진 뷰티텐을 통해 나다와 김영철 등 다양한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주목시켰으며 이어 걸그룹 위걸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JTBC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MC 조승희 등 국내 연예인들의 스타일 디렉팅을 맡았다. 로시는 연예인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로시는 최근 오랜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 조셉 안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시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링 철학과 FW 시즌을 맞아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가 바라보는 관점을 각각 표현했으며 직접 스타일링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어 로시는 올해 론칭한 브랜드 나오컨설팅과 나오쇼룸에서 디렉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패션 브랜드인 나오쇼룸과 의상 렌탈 브랜드 나오컨설팅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패션 센스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시는 지난 2011년 패션 편집숍 ‘스타일’의 대표를 시작으로 패션 디렉터뿐만 아니라 개인 컨설팅, 쇼퍼, 룩북, 프로필 등 다분야 스타일 디렉터로 활동함과 동시에 올해 브랜드 나오쇼룸에서 디렉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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