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박찬욱 감독이 차기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은 2019 서울드라마어워즈 현장을 찾았다.

이날 ‘한밤’ 카메라 앞에 선 박찬욱 감독은 “‘리틀 드러머 걸’이라는 작품을 통해 TV 시리즈 연출을 하게 됐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차기작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박찬욱은 “여러 가지를 놓고 동시에 진행 중”이라며 “차기작은 그중 투자가 먼저 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