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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03 16:31

위걸스 '핫 이슈 K-POP아이돌' 첫회 주인공, '팬들이 만들어 준 그룹 위걸스'

▲ 위걸스 (RNX TV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2일 RNX TV와 한국경제TV가 공동제작한 ‘핫 이슈 K-POP아이돌’이 첫 방송됐다.

파티 플래너 비비안리와 개그맨 이재형이 진행을 맡았으며 첫번째 게스트로 팬들과 쌍방 소통을 하는 최초의 뉴미디어 걸그룹 ‘위걸스’가 출연했다.

위걸스 6명의 멤버 리더 이유, 메인보컬 예하나, 래퍼 엘리, 그리고 정아, 은아, 니나는 특유의 생기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MC비비안은 걸그룹 위걸스를 “모든 것을 팬들이 만들어준 그룹이다. 의상, 헤어, 컨셉, 이름, 걸그룹 이름까지 모든 것들을 팬분들이 만들어준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MC이재형은 초록색 머리의 앨리에게 ”그 머리도 팬들이 정해준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앨리는 “소통하는 걸그룹이고 팬들이 저희의 앨범 컨셉을 알기 때문에 제가 오히려 제안을 해봤다”라고 밝혔다.

▲ 이재형, 비비안 리, 위걸스 (RNX TV 제공)

위걸스는 새로나온 2집 앨범에 대해서는 “팬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만들어 봤다”라며 “제목은 ‘RIDE’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행은 계절을 정해놓지 않고 언제나 갈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들을 수 있는 곡이다”라고 덧붙혔다.

또 위걸스는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비고라이브’ 플랫폼이 우리나라 카카오톡처럼 동남아시아에서 굉장히 유명한 플랫폼이다. 그 플랫폼으로 노래하는 모습과 위걸스가 만들어져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다보니 팬들이 10만명정도 팔로워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비비안은 “동남아 팬들을 만들 때 클라우드 펀딩을 했다던데?”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위걸스는 "클라우드 펀딩에 성공해서 3천만원을 돌파를 했다. 2집도 클라우드 펀딩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위걸스와 함께 인물사진퀴즈와 신조어퀴즈를 펼치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프로그램 말미에 MC 이재형과 비비안리는 위걸스에게 강남 디마레 클리닉 이하영 원장의 '나는 당신이 작은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책을 선물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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