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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9.03 15:57

청주 와인성형외과 김우람 원장, 해외 각국 의료진에 실리프팅 시술 선봬

▲ 각국 의료진에게 실리프팅 시연을 하고 있는 김우람 원장(중)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배우고자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의료진이 늘고 있다.             

지난 9월 1일 한국의 실리프팅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 각국의 의료진들이 와인성형외과에 방문했다.        

김우람 원장은 라이브세미나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의사들에게 녹는 실을 이용한 의료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김원장의 얼굴 윤곽을 바로잡고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실리프팅 시술과 콧대를 잡아주는 시술법이 주목을 받았다.              

▲ 병원을 방문한 각국 의료진 및 관계자들 기념촬영

병원 관계자는 "김우람 원장의 강연을 직접 보고 들으며 테크닉을 전수 받기 위해 참석한 세계 각국의 의사들은 라이브 세미나를 본 뒤 자유롭게 질문하고, 직접 실리프팅 시술에 참여했다"라며 "세미나가 끝난 뒤 사진 촬영과 추가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연이 끝난 뒤 멕시코의 한 의사는 김우람 원장의 강연에 대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리프팅 테크닉과 이론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알찬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청주 와인성형외과 김우람 원장은 “실리프팅 기술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 성형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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