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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03 09:27

[S톡] 이진호, ‘팔색조’ 캐릭터-콩트로 다져진 입담 예능 대세 0순위

▲ 이진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이진호가 예능 대세 0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양세형 양세찬 다음은 이진호’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코미디와 개그로 갖춘 탄탄한 기본기가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이진호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패널로 참여해 ‘코미디빅리그’에서 보여둔 ‘팔색조’ 캐릭터로 익힌 연기력과 콩트로 다져진 입담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주고 있다.

또한 ‘코빅’에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등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며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2005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한 이진호는 공개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개그감과 연기력 등을 살려 버라이어티 ‘찰떡콤비’, 코미디 ‘코빅-동네 으른들’ ‘플레이어’ 등 온몸으로 웃기는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 ‘아는 형님’ ‘해피투게도4’ 등 토크 예능에서도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뭐든지 다되는 웃기는 개그맨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는 형님’에 절친 이용진 황제성과 동반출연한 이진호는 강호동 디스전을 펼치는가하면 ‘뼈그맨’다운 각종 성대모사, 영화 속 장면 재연 등 연기력을 더한 개그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29일에는 ‘해피투게더4’에 등장, 어느 자리에서나 긴장하지 않은 대범함과 자기 스스로는 항상 재미있다고 우기는 ‘실패 없는 개인기’로 큰 웃음을 터트리는 등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매력으로 예능에 최적화 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진호는 대선배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남다른 입담, 연기력과 탁월한 예능감까지 고루 겸비한 활약으로 차세대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유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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