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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03 00:30

‘동상이몽2’ 조현재, 완벽 장작 패기... 의외의 매력 “다시 봤다”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조현재가 의외의 능력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재, 박민정은 지난주에 공개된 자연 친화적인 집 세 가지 중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집을 선택했다. 아예 살기로 한 것이냐는 질문에 조현재는 “일단 3박 4일만 살아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TV와 인터넷도 없는 집에서 화려한 꽃무늬 바지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홍천집의 매력을 느꼈다. 두 사람은 집 앞의 텃밭에서 양배추, 수박, 오이, 옥수수, 고추 등을 양껏 따다 식사 재료를 준비했다.

요리를 위해 조현재는 아궁이에 쓰일 장작을 팼다. 그는 “어린 시절 이렇게 불 때야 하는 집에 살았었다”라며 도끼를 이용해 두꺼운 나무를 손쉽게 쪼갰다. 이에 MC들은 “다시 봤다”며 깜짝 놀라했다. 이후 조현재는 아궁이에 불도 자연스럽게 피우며 의외의 능력을 뽐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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