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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9.02 12:10

벤,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인정 "최근 교제 시작"

▲ 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벤(28)이 W재단 이욱(31)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일 "벤과 이욱이 정식으로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모임 자리에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벤과 이욱이 세 달째 열애 중이며,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벤은 1991년생으로 2010년 베베미뇽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로 전향했다. '열애중', '180도' 등의 음악을 발표하며 음원차트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현재 W재단을 운영 중이며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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