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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30 00:05

‘연애의맛2’ 이재황, 초보운전에 질겁... 유다솜, 결국 운전 중단 ‘눈물 뚝뚝’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한 유다솜이 운전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이재황, 유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유다솜은 네비게이션을 보고도 길을 잃는 이재황을 대신해 “갈 때는 제가 운전할게요”라며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길을 직접 운전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앞서 유다솜은 “장롱면허다. 차를 3월에 샀는데 수리를 4번 맡겼다. 박으면서 크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어 이재황을 불안케 했다.

그럼에도 유다솜은 “어머니께 마지막 전화 드려라”라며 재치있게 말했다. 호기롭게 운전을 시작했으나 야간 운전 중 예상치 못한 쓰레기 더미를 보고 놀란 유다솜은 “어떡해”라고 깜짝 놀랐다. 결국 유다솜은 눈물을 터뜨렸고, 이재황은 “운전할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유다솜은 울면서 “저 못할 것 같아요”라고 답한 뒤 갓길에 차를 세우며 결국 운전을 중단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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