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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8.29 10:42

'SM 연합팀' SuperM, 10월 4일 앨범 발매... 전 세계 팬들 시선 집중

▲ Super M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SM과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SuperM(슈퍼엠)이 10월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월드와이드 공개한다.

10월 4일 공개되는 SuperM의 첫 미니앨범에는 다양한 매력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CMG의 요청으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음악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멤버들의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으로, 지난 7일 미국 LA에서 열린 ‘캐피톨 콩그레스 2019(Capitol Congress 2019)’에서 공개된 후 전 세계 음악팬들은 물론 미국 포브스와 빌보드,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주요 언론의 주목도 받은 바 있어 이번 앨범 역시 글로벌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더불어 오늘(29일) 0시 Super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uperM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 멤버별 티저 영상과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SuperM의 첫 미니앨 ‘SuperM’은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Amazon), 반스 앤 노블(Barnes&Noble) 등 미국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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