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SNS에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인터넷 교보문고에 따르면 구혜선이 집필한 책 '눈물의 하트 모양'은 8월 넷째 주(19~25일)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67위에 올랐으며, e북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눈물의 하트 모양'은 구혜선이 지난 5월에 발간한 책으로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그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드는 남자 상식,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SNS를 통해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고백했다. 이후 안재현과 SNS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내세우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은 안재현의 충격적인 폭언을 털어놨고,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신서유기'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안재현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