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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생활
  • 입력 2013.10.03 13:18

지성-건성-복합성 피부 타입별 가을철 피부 관리 팁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은 피부 관리에 특별하게 신경을 쓰게 되는 계절임에 틀림이 없다. 피부에는 지성피부, 건성피부, 복합성피부 등 피부 타입에 따라 관리를 다르게 해야 하고 화장품 등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정상적인 피부는 우리가 알고 있는 복합성적인 피부와 지성피부, 건성피부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기미, 주름, 민감, 여드름 등이 있는 피부는 문제성 피부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피부타입은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알아보자.

복합성 피부 관리 방법

복합성 피부의 특징은 건성피부와 지성피부의 좋은 장점들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사실 피부의 탄력과 안색 등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관리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좋은 피부를 가졌다고 해도 소홀한 피부 관리는 지양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나빠지게 되고 시시때때로 변하게 되는 피부가 되기 때문에 화장품도 수분크림, 비비, 팩트, 선크림 등으로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현명하다.

건성 피부 관리 방법

건성피부는 수분 부족과 유분 부족으로 나눠지며 수분 부족은 건성피부의 경우 피지 분비는 정상이지만 외부 환경에 따라 피부 수분이 바로 바로 증발 되기 때문에 쉽게 건조한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젊은 20대에 나타나며 스킨, 에센스나 토너 등 충분히 사용하는 보습 관리나 수분을 충분히 가다듬어 줄 수 있는 수분 마스크팩을 활용하면 좋다.

또한, 유분 부조형 건성 피부는 피지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피부에 윤기가 없고 수분도 적당하지 않아 주름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수분 공급은 필수이다. 건성피부 영양크립, 건성피부 수분크림 등을 잘 활용하면 예방할 수 있다.

지성 피부 관리 방법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는 넓은 모공, 번들거리는 피부, 여드름 등의 피부 고민이 발생되기 쉽다. 피지 분비가 많아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모공 막힘이 생길 수 있고, 노화된 각질이 두껍게 쌓이면서 철저한 클렌징 및 각질관리와 피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각질 제거는 모든 피부 타입에 중요하지만 지성이나 여드름성 피부에는 주기적인 각질제거가 필수이다. 피부 자극이 덜한 젤 타입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서 각질 제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일주일 1~3회 정도 딥 클렌징을 통해 모공을 깨끗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식물성 복합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에 보습을 주며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키고 깨끗한 피부결을 유지시켜 주는 크림을 사용하도록 한다.

요즘 들어 많은 남자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서 값비싼 여성화장품을 사서 바르는데 남성들은 대부분 여성피부에 비해 두껍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성문을 가진 화장품을 사용하여도 깊숙히 도달하지 못하여 피부 겉에 남아 오히려 트러블이 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 건조해 지기 쉬운 가을철이 다가왔다. 환절기에는 더욱더 피부관리에 신경 써야한다.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세면과 샤워이다. 수돗물에는 염소로 소독하고 남은 잔류염소가 있기 마련이다. 피부질환, 탈모, 모발손상, 건선 피부를 막기 위해서는 잔류염소를 제거하는 샤워기나 필터가 있는 샤워기 헤드를 사용하면 좋다.

연예인협찬 및 스파, 힐링, 웰빙, 웰니스, 뷰티로 성장한 사과나무스파(www.appletreespa.com) 김나현 대표는 “바쁜 하루 하루를 사는 현대인들은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나 환경적으로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샤워는 누구나 하는 것이니 만큼 샤워를 통해서 나 홀로 힐링 타임이나 아이들과 함께 향기나는 천연 프랑스산 아로마 오일 향으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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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이자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쉬운 가을이 왔다. 기간이 점점 짧아지는 가을이라 곧 겨울이 성큼 다가올 것으로 전망되니,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지혜로움을 갖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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