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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10.03 11:50

'메디컬 탑팀' 권상우-주지훈-민호, ‘꽃의사 3인방’ 탄생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꽃의사 3인방’이 안방극장을 습격한다.

캐스팅 당시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권상우(박태신 역)-주지훈(한승재 역)-민호(김성우 역)가 각각 천재 외과의 박태신(권상우 분)과 광혜대병원 내과 과장 한승재(주지훈 분), 흉부외과 전공의 김성우(민호 분)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 멋진 의사 가운과 수트핏을 자랑하는 권상우, 주지훈, 이민호 (제공:에이스토리)

극의 중심을 이끌어나갈 세 남자는 후광이 절로 나는 우월한 외모는 물론 각자의 캐릭터가 지닌 개성과 매력을 발산, 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을 힐링 시키는 새로운 ‘의느님’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전혀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메디컬 탑팀’ 속 세 의사의 등장은 벌써부터 여심(女心)을 일렁이게 하고 있다.

특히,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모와 의사 가운마저 남다르게 소화해내는 우월한 기럭지, 각기 다른 개성과 최고의 실력까지 갖춘 박태신(권상우 분)-한승재(주지훈 분)-김성우(민호 분)의 조합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강의 시너지를 내는 만큼 이들이 극 중 어떤 관계로 그려지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최강의 비주얼과 비교불가의 매력을 뽐낼 ‘꽃의사 3인방’ 권상우-주지훈-민호의 모습은 오는 10월 9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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