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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8.27 10:19

이상미, 연하의 회사원과 11월 결혼... '비디오스타'서 비화 공개

▲ 이상미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밴드 EX(익스) 출신 이상미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이상미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상미가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결심했다"며 "예비신랑은 이상미가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견뎌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이상미는 예비신랑과 2016년 만나 3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으며, 두 사람은 대구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스몰웨딩을 올릴 예정이다. 이상미는 최근 녹화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비화를 털어놨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EX의 보컬로 참여,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르며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가수로 활동하다 현재는 TBS '뉴스공장 외전-더룸'의 진행을 맡으며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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