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8.27 09:19

장기용-김소현, 네티즌이 선택한 현실 연인 못지않은 로맨스 케미

▲ 장기용-김소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장기용과 김소현이 네티즌이 선택한 현실 연인 못지않은 로맨스 케미커플로 선정돼 화제다

이들은 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직접 선택한 한국의 ‘하딘’과 ‘테사’로 꼽혔다. 

‘애프터’는 모범생 테사가 반항아 하딘과의 강렬한 첫 만남 이후 모든 게 뒤바뀌는 로맨스 블록버스터. 극중 하딘(히어로 파인즈 티핀 분)과 테사(조세핀 랭포드 분)의 현실 연인 못지 않은 로맨스 케미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완벽하지만 슬픔이 있는 신비로운 반항아 하딘 역에는 장기용이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했다. 모델과 배우를 오가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장기용은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장기용은 최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연인을 향한 넘치는 애정으로 직진 매력을 뽐내 설레게 만들었으며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는 독종 신입 형사로 거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친 매력부터 연인바라기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연기해 온 장기용에 네티즌들은 “나쁜 남자 같지만 사실 속은 따뜻한 느낌” “눈빛이 깊은 게 닮았다” “반항아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순수하지만 현명하고, 서툴지만 솔직한 매력의 신입생 테사 역에는 김소현이 뽑혔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네티즌들 사이 맑고 발랄한 이미지로 호평 받고 있는 김소현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도 밝고 구김 없는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청순하면서 예쁜 ‘테사’와 딱이다” “맑고 발랄하고, 당당한 이미지로 ‘테사’와 찰떡일 듯” 등의 이유를 들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