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라며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라는 글과 더불어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 또한 "김성은이 셋째 아이를 임신한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TV 광고 모델을 맡아 데뷔했으며, '테이스티로드', '마마랜드 시즌2'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그는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