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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음악
  • 입력 2013.10.02 17:18

타블로 어깨골절 "중국에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트위터에 글 남겨, YG "중국에서 응급처치 후 귀국해 정밀 검사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타블로가 어깨골절을 당했다.

타블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에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어깨 골절. 아프네요! It's a real hospital. Broke my shoulder, arm, etc"라는 글을 남겼다.

▲ 중국에서 어깨골절을 당한 타블로(출처:타블로 트위터)

이에 대해 타블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타블로 관계자들이 모두 중국에 있어서 자세한 연락을 받지는 못했다"고 밝히고 "중국에서 일단 응급처치를 받았고 귀국해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1일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은기 오 쇼' 개막식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이 공연에는 타블로가 속한 에픽하이와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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