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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X김소희, 사생활 사진 유포에 사과 "팬들께 죄송한 마음뿐" [전문]
2019년 08월 24일 (토) 22: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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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송유빈, 김소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마이틴 출신 송유빈과 아이비아이 김소희의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 모두 팬들에게 사과를 건넸다.

앞서 24일 온라인에는 송유빈과 김소희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이 유포됐다. 사진 속에는 송유빈과 김소희가 마스크를 내리고 입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와 관련해 24일 김소희는 자신의 SNS에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라며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희는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송유빈 또한 자신의 SNS에 "먼저 오늘 새벽 유출된 사진과 관련하여 팬분들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송유빈은 "끝내 많지 않은 나이에 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가수라는 꿈을 이루어냄과는 다르게 제 눈앞에는 현실이라는 벽이 닥쳐있었다"라며 "그러던 중 저는 같은 회사의 동료를 만났고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이 되어주곤 했다. 하지만 서로는 또다시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처음 알고 지내던 동료 사이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고 김소희와 과거 교제했으며, 현재는 동료로 지내고 있음을 설명했다.

끝으로 송유빈은 "누군가가 어떠한 이유로 어떻게 유출을 했는지에 대해서 원망하진 않는다"라며 "다만 그 사진을 보고 실망하셨을 팬분들과 저를 아껴 주시던 주변 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이날 송유빈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송유빈과 김소희가 1년 전에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며 "선처 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사진을 최초 배포한 인물을 상대로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유빈은 Mnet '슈퍼스타 K6'에 출연한 뒤 2017년 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했다. 그룹으로 활동하다 송유빈은 올해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해당 방송 이후 송유빈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해체했고, 송유빈은 함께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국헌과 유닛을 결성해 이날 신곡을 발표했다.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했다. 그룹 아이비아이로 데뷔 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뮤직웍스에 함께 소속돼 있었으며, 지난달 김소희가 보금자리를 옮긴 바 있다.

 

이하 김소희 SNS 전문

안녕하세요. 김소희 입니다.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하 송유빈 SNS 전문

안녕하세요. 송유빈입니다.

먼저 오늘 새벽 유출된 사진과 관련하여 팬분들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몇 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금껏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끝내 많지 않은 나이에 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수라는 꿈을 이루어냄과는 다르게 제 눈앞에는 현실이라는 벽이 닥쳐있었습니다. 그 현실은 너무나도 험난한 좌절의 연속이었고 몸과 마음 역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같은 회사의 동료를 만났고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이 되어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는 또다시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처음 알고 지내던 동료 사이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때의 기억이 담긴 사진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어떠한 이유로 어떻게 유출을 했는지에 대해서 원망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사진을 보고 실망하셨을 팬분들과 저를 아껴 주시던 주변 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큰 피해를 입으신 김국헌 형과 김소희 누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의도치 않은 사적인 사진을 통해 그동안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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