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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25 20: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용 힐링 아이템은 ‘온열 안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2회에서는 제2의 이강인을 찾기 위해 ‘꾹 감독’ 이동국과 ‘용 코치’ 이용이 꾸린 ‘라이온킹 FC’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하루가 방영됐다.             

앞서 라이온킹 FC는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를 비롯해 전북 현대 수비수 최철순 선수의 아들 재희, 탁구 선수 출신 유승민 IOC 위원의 아들 성공, 꽃미남 농구스타 강병현 선수의 아들 유준 등 스포츠 스타 2세들로 결성됐다.             

특히, 이날 이동국과 이용은 라이온킹 FC 아이들을 운동시키고 펜션 앞 잔디에 누워 아이마스크 ‘온열안대’를 사용, 눈의 피로감을 달래며 잠깐의 휴식을 즐겼다.             

이동국은 “(눈의) 피곤이 풀린다. 눈이 시원하다”라며 편안한 휴식을 가졌다. 

한편, 41세의 나이로 주장에 선임된 이동국은 그는 K리그 대표 백전노장으로서 준수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K리그 팬들의 투표로 뽑는 올스타 11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노쇼(No Show)’로도 알려진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 간 친선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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