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23 20:48

‘연예가중계’ 구혜선X안재현, 용인집 주민 인터뷰 공개 “항상 불행해보였다”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함께 살던 용인집 동네 주민들이 ‘연예가중계’를 통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신혼집인 용인집 동네 주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현재 용인집의 소유자는 안재현으로 되어있다며, 해당 동네를 찾아갔다. 동네 주민 A씨에게 구혜선, 안재현 부부를 봤냐고 묻자 A씨는 “개 데리고 나와서 산책하는 거, 기획사 차가 오면 타고 가는 걸 봤다. 특별한 건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주민 B씨는 “구혜선 씨가 우리 가게에 자주 왔는데 항상 불행해보였다”며 “구혜선과 안재현이 같이 온 적은 없고, 따로따로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세 내놓고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이사 갔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