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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8.23 20:40

온앤오프 라운, 개인 사정으로 팀 탈퇴... 8월 23일 전속계약 해지

▲ 온앤오프(효진-이션-제이어스-와이엇-MK-유-라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온앤오프 멤버 라운이 팀을 탈퇴했다.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당사는 이번 컴백을 준비 하던 중 라운(본명: 김민석) 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연예 활동을 중지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라며 "이에 따라 (라운은) 8월 23일 부로 팀 탈퇴와 함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남은 온앤오프 멤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팀 활동을 전개하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2월 미니 3집 ‘We Must Lo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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