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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23 11:14

'동물농장', 오리 집착犬 뭉치 소개... 낮이고 밤이고 오리만 졸졸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오리 집착견을 만나본다. 

푸른 녹음에 한 폭의 그림 같은 보금자리에서 오리들과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꿨던 주인아저씨의 평화가 두 달 전부터 오리만 노리는 불청객의 등장으로 깨져버렸다. 

오리를 지키기 위해 한달음에 연못으로 향했지만 아저씨의 등장에도 도망은커녕 겁도 없이 오리를 쫓는 의문의 침입자는 바로 이 댁의 반려견 '뭉치'다.

무슨 이유에선지 갑자기 오리에게 꽂혀 밤낮없이 오리들을 쫓아다니며 연못에서 살다시피 생활하고 있다는 는 뭉치. 문제는 한 번 물에 들어가면 도무지 나올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맛있는 간식도 마다하고 낮이고 밤이고 오리 뒤꽁무니만 쫓는 뭉치때문에 아저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뭉치가 왜 오리에 집착하게 된 것인지 이번 주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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