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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8.23 10:24

윤상현 측, "심각한 시공 피해... 법적 대응 예정"

▲ 윤상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동상이몽2'를 통해 날림 공사가 추측되는 집을 공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산 가운데 윤상현의 소속사가 시공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배우 윤상현의 시공 피해는 방송에서 보신 그대로"라며 "리얼리티 관찰로 배우의 일상을 방송 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이 안되는 심각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방송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향후 언론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다, 법적 대응을 하여 피해 보상을 받고자 한다"며 "힘든 싸움이겠지만 눈 앞에 제안이나 합의 보다는 법적인 성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시공사가 언론을 통해 밝힌 내용에 허위 사실이 적시 되어 있어 이 또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 윤상현, 메이비의 집은 지어진지 1년도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한여름에 특정한 이유 없이 에어컨이 고장나고, 비가 쏟아지자 집 안으로 비가 새고, 벽에 금이 가는 등의 문제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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