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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연애의맛2’ 오창석♥이채은, 첫 여행서 커플링 교환... 이재황, 첫 등장
2019년 08월 23일 (금) 0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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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한 오창석, 이채은이 커플링을 나눠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다음 주 예고편에서 이채은이 반지를 잃어버린 모습이 공개돼 아찔케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김보미, 오창석-이채은, 천명훈-조희경, 이재황-유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고주원은 “오늘 뭐 할까?”라고 물었고, 김보미는 ‘짬뽕’을 모든 자리에 써놓은 사다리를 제안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보미의 제안에 따라 고주원은 영등포 매운 짬뽕집에 도착했다. 김보미는 “매운 걸 좋아한다.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지만, 이내 국물을 한 입 맛본 뒤 “장난 아니다. 심각한데?”라며 콜록거렸다. 이에 고주원은 “먹지 말고 기다려”라며 약국으로 달려가 김보미를 위해 약을 사왔다.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두 사람을 완뽕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특히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고주원은 발을 동동거리며 “정말 맵다”고 해 폭소케 했다. 힘들어하는 고주원을 보던 스튜디오에도 같은 매운 짬뽕이 배달됐고, 김재중은 완뽕을 해봤던 경험자로서 너끈하게 먹었다. 이외의 패널들은 인상을 찡그려 그 맛을 예상케 했다.

김보미와 고주원은 짬뽕 식사 후 찜질방 데이트에 나섰다. 발 마사지를 받고 오목을 두던 두 사람은 “벌써 세 개의 계절을 같이 보냈다”라며 “아마 우리가 왔다 갔다한 거리를 더하면 10,000km는 될 것”이라며 함께한 시간을 추억했다. 특히 김보미는 제주로 떠나기 전 “어느새 공항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게 너무 당연해졌다”며 애틋함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다음은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었다. 오창석은 “친구가 뭘 당첨됐는데 우리를 응원한다고 대신 가라고 하더라. 갈래?”라고 이채은에게 물었고, 이채은은 흔쾌히 허락했다. 촬영이 있는 오창석보다 이채은은 먼저 정동진에 위치한 한 호텔에 도착했다.

오창석이 도착하기 전 이채은은 빨간 리본을 자신의 머리에 두르고, LED 촛불을 이용해 모래사장에 ‘5빵♡ I♡U’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이채은은 뒤늦게 촬영을 마치고 도착한 오창석을 불렀다. 이채은은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내가 선물이야”라며 “오빠, 저희 오늘 50일 겸 같이하는 첫 여행이라 준비했다”고 준비한 꽃을 건넸다.

오창석은 “고맙다”고 마음을 전한 뒤 “오빠가 늦게 와서 미안해 가지고”라며 자신이 준비해 온 꽃을 이채은에게 줬다. 이채은은 “서로 주고 받았네”라며 밝게 미소지었다.

숙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다음 날 아침 오창석과 이채은은 수영장에서 일출을 맞이했다. 함께 하늘을 바라보다 오창석은 휴대전화를 가지러 가는 척하며 반지를 가져왔다. 오창석은 “커플링 해봤어? 같이 하고 싶어서”라며 “내가 채워줘도 돼?”라고 말하며 커플링을 이채은의 손에 끼워줬다. 이채은은 “고마워요. 되게 기분이 특이하다”라며 기뻐했다.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세 번째 커플은 천명훈과, 조희경이었다. 두 사람은 무의도에서 갯벌 체험 후 배가 고프다고 칭얼댔다. 이에 천명훈은 자신이 음식을 구해오겠다며 숙소를 나섰지만, 매점에는 고기와 함께 먹을 채소가 없었다. 천명훈은 채소를 주겠다는 마을 어르신을 따라 텃밭으로 향했다.

마을 어르신은 텃밭에서 채소를 가득 건넨 뒤 “가수라니까 노래 몇 곡은 불러야지”라며 천명훈을 놓아주지 않았다. 이에 천명훈은 “그녀가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마을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시간이 지체됐다.

약 1시간이 지난 뒤 음식을 들고 간 숙소에는 조희경이 없었다. 그의 짐과 휴대전화는 남아있었지만, 조희경이 보이지 않자 천명훈은 무의도 곳곳을 찾아 헤맸다. 그럼에도 찾지 못하자 천명훈은 방송을 이용해 조희경을 찾기까지 했다.

숙소를 벗어난 조희경은 앞서 갯벌 체험에서 캔 조개를 근처 식당에 해감을 부탁한 뒤 칼국수로 만들어오다 천명훈의 방송을 들었다. 조희경의 모습을 영상으로 처음 본 천명훈은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흘렸다. 천명훈은 “누군가 저를 위해서 뭔가를 해주는 것에 있어 익숙지 않다. 베품을 받는 게 오랜만이라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설명했다.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마지막은 새로운 얼굴인 배우 이재황의 첫 소개팅이었다. 44살의 이재황에게 마지막 연애를 묻자 “10년 전”이라고 답해 스튜디오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30살의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을 만난 이재황은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고, 대화를 나눴다. 첫 만남에서 이재황은 춘천으로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했고, 유다솜은 승낙했다. 그러나 이재황은 네비게이션을 보고도 계속해 길을 이탈했다. 그럼에도 유다솜은 “진짜 여행온 것 같다. 새로운 길도 가보고”라고 밝게 미소지었으나, 이어진 다음 주 예고편에서 어둑해진 도로를 달리는 차와 차 안에서 “저 못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유다솜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끝으로 박나래는 한동안 이형철, 신주리 커플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두 분 다 지금 해외로 나가 있다. 이형철 씨는 사이판으로 장기출장을, 신주리 씨는 미국으로 장기출장을 떠나 촬영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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