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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22 23:21

‘연애의맛2’ 고주원♥김보미, 극강의 매운 짬뽕 도전 ‘진땀 뻘뻘+발 동동’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한 고주원, 김보미가 진땀을 흘리며 영등포 매운 짬뽕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고주원은 “오늘 뭐 할까?”라고 물었고, 김보미는 ‘짬뽕’을 모든 자리에 써놓은 사다리를 제안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보미의 제안에 따라 고주원은 영등포 매운 짬뽕집에 도착했다. 김보미는 “매운 걸 좋아한다.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지만, 이내 국물을 한 입 맛본 뒤 “장난 아니다. 심각한데?”라며 콜록거렸다. 이에 고주원은 “먹지 말고 기다려”라며 약국으로 달려가 김보미를 위해 약을 사왔다.

두 사람을 완뽕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특히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고주원은 발을 동동거리며 “정말 맵다”고 해 폭소케 했다.

이를 보던 스튜디오에도 같은 매운 짬뽕이 배달됐고, 김재중은 완뽕을 해봤던 경험자로서 너끈하게 먹었다. 이외의 패널들은 인상을 찡그려 그 맛을 예상케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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