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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8.22 11:42

안재현, 카톡 폭로 예고 기사 보도→구혜선, "카톡 안 해. 배신자"

▲ 구혜선, 안재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안재현이 구혜선과 나눈 모바일 메신저 전문을 공개하려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구혜선이 자신은 모바일 메신저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2일 스포츠조선은 안재현 지인의 입을 빌려 "구혜선의 폭로에 안재현이 억울해하고 있다. 안재현이 둘 사이에 오고간 카톡 대화 내용 전문을 모두 공개하려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가 나간 후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저 카톡 안 해요. 괜한 준비 마셔요. 배신자야"라는 글을 남겼다. 구혜선의 SNS가 게재된 후 해당 기사는 '카톡'에서 '문자'로 단어가 교체됐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구혜선의 불화 고백에도 입을 다물고 있던 안재현이 직접 입장을 밝혔으며, 구혜선은 이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한 안재현의 폭언을 폭로해 많은 이들을 충격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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